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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동영상을 찍은 그대로 저장하려니 너저분해서 파이널컷을 시작했는데, 구형맥이 이륙하려고 해서 13인치를 샀습니다. 사고 일주일도 안돼서 쇼핑 중 맥북들이 보이길래 가서 15인치를 봤는데.. 화면이... 오올~ 이더라구요. 그래서 들어봤는데 13인치랑 별 차이 안나는;;;;;
왜 내가 13인치를 샀는지 이틀동안 고민하고 주변인 3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13인치 리턴하고 15인치를 받았습니다~~ ㅎㅎ 가격 빼고 유일한 단점은 USB C만 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요건 13인치... 심하게 간결한 포장과 구성품;;
스그가 신상이라해도 맥북은 실버죠...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세팅 시작.. 오오~ 새 전자기기를 사는 즐거움 중 애플 제품이 으뜸~~


그러나 어제 리턴하고 리턴한자 한시간만에 도착한 15인치!!


오오... 광활합니다. 맥북은 실버죠, 그죠? 화면도 크고 램도 16G에 글픽카드도 따로고... ssd는 같은 512.
터치바는 13인치로 써보니 시선이 아래로 가는게 번거롭지만 의외로 편해서 자꾸 쓰게되더라구요. 15인치받고는 기스날까봐 안쓰고있습니다;;;; 지문인식은 정말 짱편해요.
스피커는 13인치는 좋은 편이고 15인치는 매우 짱짱합니다.
15인치를 샀으니, 10년 쓸겁니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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